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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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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문제로 발전하고 있다. 채식이 우리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충분히 알려져 있으며, 다른 동물들에 대한 존중과 환경적 가치 역시 채식 문화에 담겨 있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물권을 주창하기도 한 헨리 스티븐스 솔트. 그는 《나는 유별나지 않다》에서 채식의 가치를 알려주는 한편, 취향을 넘어 삶의 태도이자 올바른 가치에 관한 결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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