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
1,800억 달러에 달하는 아마존의 연 매출액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제3자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주도한 존 로스만의 전작 《아마존 웨이The Amazon Way》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아마존의 내부와 제프 베조스의 리더십을 잘 드러내주었다. 저자는 두 번째 책 《아마존 웨이_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을 통해 아마존의 성장 동력인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다뤄내고 있다.
인터넷 상거래 및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인 존 로스만은 아마존이 어떻게 모든 사업의 요소마다 플랫폼, 커넥티드 디바이스,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며 어떤 전략으로 미래를 주도할 실험들을 수행해나가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체험을 통해 세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IoT는 아마존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을 제공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사물인터넷의 10가지 원칙을 통해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에코와 알렉사, 대시, 드론, 코봇 등 아마존의 핵심 아이템들의 상세한 활용 전략부터 향후 예측까지 담고 있다. 추천사
: 이 책은 아마존이 또 한 번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실험하고 파괴하는 현장과 그 무대 뒤를 목도하고 있다. 아마존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과 전략 속에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가 투영되어 있다. : 아마존 제3자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주도한 존 로스만은 이 책에서 디지털과 스마트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아마존이 달려가는 길을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 《아마존 웨이_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은 아마존이 그리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도와준다.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이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5월 12일자 '북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