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섭 (맥주 수입사 'KnR코리아' 대표 / 국내 1호 비어소믈리에) 
: 학저비님을 맥주에 대한 Heavy 블로거로만 생각해 오다가, 얼마 전 실제로 만났습니다. 직장인이 맥주를 좋아해도 이렇게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섭렵하는 것은 흔치 않은 케이스라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저 조차도 유럽에서 가기 어려운 곳들을 두루 방문하고 그것을 이렇게 참신한 글로 옮겨 놓은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맥주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유건휘 (벨기에 맥주 전문 펍 '누바' 대표) : 라거뿐이었던 맥주시장이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의 맥주를 한국에서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냥 취하는 술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수많은 나라의 다양한 특색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벨기에 맥주는 효모 숙성으로 맛을 내며 전통적인 레시피를 이어가는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아티잔 에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벨지안 아티잔 에일의 매력에 한 발 더 가까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원 (맥덕의 수제맥주 탐구생활 인스타그래머) : 맥주를 사랑하는 덕후들에게 바치는 맥주 명소 탐방기! 유럽 맥주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바이블! 저도 이 책 들고 유럽 펍크롤링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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