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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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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아홉 차례에 걸쳐 북한 여행을 한 재미교포 신은미 씨의 세 번째 여행기다. 일반적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목적은 관광, 해외 이산 가족 방문, 취재, 인도적 지원 등을 위해서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신은미 씨의 방북 목적엔 이 네 가지가 다 포함된다.

저자가 북한의 모든 도를 다닌 여행담을 포함하여, 평양에 사는 두 수양딸을 방문기, 그리고 남한 유일의 기자로 참여한 노동당 창건 70돐 취재기, 수재민 지원용 쌀 58톤을 싣고 압록강다리를 건넌 이야기 등이 5백여 장의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서문 7년간 아홉 차례 북녘동포 만나며 느낀 점 ___ 4

1부 화보-백두에서 판문점까지 ___ 11
사진으로 보는 1~6차 방북기

2부 평양에서 페이스북을 하며 ___ 33
변함없는 대동강맥주 맛 / 평양에서 페북을 할 줄이야 / 짧아진 치마에 하이힐 / 평양에서 듣는 비틀스 노래/ 희한한 경고문 ‘택시에서 신발 벗지 마시오’ / 눈물바다 만든 단일기 / 역도선수냐, 과학자냐? / 평양엔 천 명 들어갈 수 있는 술집이 있다 / 장애인은 평양에서 살 수 없다? ?? 이광수, ‘납북’일까 ‘월북’일까 / 아이들의 세상, 송도원 / 마식령에서는 스키를 타야 제맛 ?? 머리 길게 풀어헤치면 정신 나간 여자? / 농촌의 낯선 간판, ‘나의
포전’ / “수령님 서거하신 날은 금주합니다”

3부 남한 유일의 기자로 당 창건 70돐 취재 ___ 211
3개월 만에 다시 평양으로 / 당 창건일에 한복 입는 이유? / 외신기자 완장을 찬 유일한 남쪽 기자 / 〈오마이뉴스〉 평양특파원으로 열병식에 가다 / ‘심장에 남는 사람’은 공장 지배인 / 남편이 아픈데, 아내에게 약 준 북한 의사 / 평양판 ‘맥도날드’ 메뉴판을 공개합니다 / “자유주의 하시면 안 됩니다” / 달링, 주사가 넘 아파요 / “살수는 청천강이 아닙니다” / “오마니는 정말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고 믿습니까?” / 신의주에서 중국을 바라보며 / “꼭 다시 올게요”

4부 쌀을 싣고 압록강 철교를 넘다 ___ 359
58톤 쌀을 싣고 압록강 철교를 넘다 / 1달러에 세일 중인 평양냉면 / 김치를 천 포기씩 담그기도 / 조국에서는 무상의료입니다 / 생기는 대로 애를 낳겠다는 설향이 / 고난의 행군 시절 먹었던 인조고기밥 / 하이네켄이 쌓여있는 동네 상점 / 상봉의 그날까지 힘내자요 / 땅 밑에도 삼천리 금수강산

후기 고난을 견뎌낸 북녘동포를 위하여 ___ 440

최근작 :<우리가 아는 북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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