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하였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시리즈로 구성되며 2권 ‘시장의 작동원리’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시장경제에서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며 또 결정된 가격이 경제의 희소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알아보며, 3장에서는 수요·공급모형을 이용하여 가격통제와 조세정책과 같은 다양한 정책도 분석한다.
4장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얻는 이득에 대해서 살펴보며, 5장에서는 세금과 국제무역이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제적 후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중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가 시장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정부가 시장에서 자원배분성과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최근작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5> ,<거시경제학 해법> ,<거시경제학> … 총 523종 (모두보기) 소개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Robert M. Beren 석좌교수이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80년에 A.B.를 취득하였다.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85년부터 하버드대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였으며, 1987년에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거시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베스트셀러인 『경제학원론』(Cengage 출판사 간행)을 저술하였다.
Mankiw 교수는 학술 및 정책 토론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거시경제학 전반에 걸쳐 있으며, 가격조정, 소비자행태, 금융시장, 금융 및 재정 정책, 경제성장 등이 포함된다. 하버드대학교에 근무하는 것 이외에도,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연구원, Brookings Panel on Economic Activity 회원, Urban Institute 이사, Congressional Budget Office 고문, 보스턴 및 뉴욕 Federal Reserve Bank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President’s Council of Economic Advisers 의장으로 재임하였다.
최근작 :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만화가
이현세 문하로 만화계 입문
1996년 ‘멍구 나오라 그래~’로 데뷔
주요 작품 : ‘딥스’, ‘홈스’, ‘웃찾사’,
‘What?', '하느님 땡큐’, ‘만화 사도신경’,
‘만화로 보는 회계원리’
‘만화로 배우는 금융경제이야기’
‘만화로 보는 에피소드 경영학 시리즈’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 시리즈’
‘맨큐의 주니어 경제클럽 시리즈’ 등
경제학의 베스트 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만화로!
경제학(經濟學, economics)이란 무엇일까?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1776년에 펴낸 『국부론』에서 경제학을 여러 나라 국민의 부(富)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유명한 알프레드 마셜(Alfred Marshall)은 1890년에 펴낸 『경제학 원론』에서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생활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하였다. 21세기의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 생활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인 맨큐 교수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맨큐의 경제학’을 보다 즐겁고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서 저술하였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시리즈로 구성되며 2권 ‘시장의 작동원리 (How Markets Work)’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2장까지는 시장경제에서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어떻게 결정하며 또 결정된 가격이 경제의 희소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는지 알아볼 것이며, 3장에서는 수요·공급모형을 이용하여 가격통제와 조세정책과 같은 다양한 정책도 분석할 것이다. 4장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에 참여하면서 얻는 이득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며, 5장에서는 세금과 국제무역이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제적 후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경제학의 10대 기본원리 중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가 시장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원리에서 출발하여 정부가 시장에서 자원배분성과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경제학의 가치!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는 여러분들은 왜 경제학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여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경제학을 배우면 변화하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터넷기업 구글과 유투브는 이메일 서비스와 동영상 서비스를 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일까? 세계 최대 석유매장국가인 베네수엘라는 왜 식량이 부족한 것일까?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과연 종이 화폐를 대체할 것인가? 왜 주택 임대료 상한제는 주택의 수량과 품질의 저하를 가져 오는가? 생존에 꼭 필요한 물값은 저렴한데 생존과는 무관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왜 비쌀까? 경제학을 배우면 이와 같은 경제현상들 뿐만 아니라 경제신문에 등장하는 금융, 세금, 환율, 주식 등 경제적사건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경제학을 배우면 경제적 의사결정을 보다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할 수 있게 된다. 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여러분들은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경제적 의사결정을 하여야 한다. 학생들은 진학과 취직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을 하여야 하며, 가정에서는 소득을 소비와 투자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자영업자는 어떤 사업을 하여야 할지 또는 제품의 가격을 얼마로 결정하여야 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경제학을 배우면 자원의 희소성, 기회비용, 한계효용 등의 기본원리를 이해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셋째, 경제학을 배우면 경제정책의 효과 및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최저임금제가 시행되면 모든 근로자들에게 좋은 것인가? 안전띠 의무화 규제를 하면 과연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할 것인가? 사치세를 부과하면 과연 부자들이 그 세금을 부담하는 것인가? 담배가격을 인상하면 담배소비는 과연 감소하는가? 균형재정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재정적자가 좋은 것인가?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인가?
경제학을 배움으로써 여러분들은 유권자로서의 올바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적 의사결정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화로 보는 맨큐의 경제학은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학은 어려운 학문이기는 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은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영국에서 출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인 현 시점에도 너무나 중요한 학문인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여러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여정 속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