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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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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가 직접 공부하고, 만들고, 발라보면서 체득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민감한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천연화장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은 직접 재료를 구해 화장품을 만들어 전문가 및 연구소를 찾아다니면서 각종 안전실험까지 마쳤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용으로 분류했으며, 냉장고에 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철 재료로 피부에 전혀 무리가 없는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한의사와 피부과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 탱글탱글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제시한다. 프롤로그 - 피부의 마법을 시작하며 : 이 책은 도심 생활에 지친 우리들 피부의 휴식처를 제시한다. 피부의 무게가 느껴질 때면 찾게 되는 오래 된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전해 내려오던 한 권의 피부 비법 바이블 같기도 하다. : 기초 화장품을 추천해 달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 책은 단순히 피부를 예쁘게 가꾸는 걸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예뻐지는 법을 알려주는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책 이라 반갑고 다행이다.
심지어 계절에 따라, 내 피부 컨디션에 따라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어 쓸 수 있다니. 얼마나 근사하고 멋진 일인가 싶다. : 오랜 모델 활동을 하며 가진 천연 화장품에 대한 의심과 궁금증에 대하여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정보를 통해 믿음을 갖게 하며 노화 방지를 위해 나도 도전 해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 나쁜 공기로 우리의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요즘, 재료에서부터 자신이 직접 경험한 소중 한 정보들을 기록한 이 책은 피부로 고생하거나 좀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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