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박사의 우당탕탕 과학 실험, 솔로라서 좋은 점, 흔한남매네 집에 놀러 온 씁아저씨, 언니가 된 으뜸이, 공포의 학원 안내 방송, 화장실에서 펼치는 생존 대결 등 기발한 웃음이 가득한 흔한남매의 일상을 그리고 있다.
‘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265만 명, 누적 조회 수가 33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내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만난 으뜸이와 다운이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유튜브 코미디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되었지요. 흔한남매는 지금도 여러분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답니다.
2005년 대원씨아이 만화공모전 편집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애니맥스플러스' 사이트에서 〈우당탕탕 학교 가자〉, '다음 만화 속 세상'에서 〈사컷〉을 연재하며 그림 작가로 활동했지요. 대표작으로 《남북 탐구 생활》과 《속담 탐구 생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