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트랜스휴먼 시대: 신이 된 호모 사피엔스, 영생을 꿈꾸다
1부 맞춤아기와 유전자 편집기술
1. 맞춤아기와 유전자 편집기술: 피 한 방울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2. 수정란과 배아를 마음대로 실험해도 되는가?
수정란과 배아의 지위 | 배아의 선천적 지위와 연속성에 나타난 우선성
3. 줄기세포 기술, 생명연장의 꿈 실현 가능한가?
국내 줄기세포의 연구 범위 |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와 복제기술의 윤리
4. 유전자 복제시대의 기술지배와 책임윤리
복제시대에 생명의 가치와 기술지배의 영역 |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 가능성과 책임윤리
2부 자유주의 우생학과 유전자 정치
1.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의 유전자 정치와 계급사회 55
자유주의 우생학과 생명정치 | 신체 길들이기와 생명계급사회
2. 자유주의 우생학에 나타난 유전자 결정론과 생명계급 62
유전자 결정론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배아복제기술의 연관성 | 유전자 분배의 불균형과 생명의 위계
3. 자유주의 우생학 시대의 생명정치 및 윤리적 과제 66
생명계급 발생의 인식과 유전자 결정론의 한계 | 인간학 보편성 회복과 형이상학적 인간의 요청
3부 유전자 조작기술과 분배정의의 실현
1. 생명공학 시대에 유전자 조작기술의 현주소 77
유전자 조작기술과 GMO 식품의 현주소 | 유전자 조작식품에 나타난 윤리적 한계들
2. 호모 라피엔스의 가면을 쓴 호모 테크니쿠스 85
3. 호모 심비우스, 자연과 생명의 수평적 공생을 추구하다 88
4. 유전자 정치 시대, 정의로운 분배를 지향하며 96
수저계급론과 유전자 정치 시대의 몸 | 한국사회의 분배정의 실현과 평등 공동체 실현
4부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먼 시대의 윤리
1. 소피아, 인공지능 로봇과의 대화 109
2. 신체증강 기술과 인간 존재양식의 변화 113
3. 호모 데우스, 신이 된 인간 116
호모 데우스, 죽음을 극복한 인간 | 호모 파버, 생물학과 테크놀로지의 무너진 경계
4. 유한성과 미정성의 존재론적 가치: 죽지 않는 인간의 비애 122
삶의 무한성을 꿈꾸는 호모 헌드레드 | 삶의 미정성에 나타난 유한성의 실존적 가치
5. 자연적인 몸 해체와 윤리적 주체로서의 사이보그 133
인간과 로봇의 경계선 허물기: 인공지능 로봇과 생명의 유물론적 해석 | 자연적 몸 해체와 윤리적 주체로서의 사이보그
6. 사이버 휴먼 시대에 새로운 규범 윤리의 필요성과 제안 139
인공지능 로봇의 도덕적 지위: 무생물도 존중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 새로운 규범 윤리의 필요성: 존재 및 관계 지향적 윤리의 요청
5부 트랜스휴먼 시대, 칸트가 던진 세 가지 질문
1. 생명공학 시대, 칸트가 본 인간 156
인간 존엄성의 근거와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 | 도덕의 보편성을 만드는 인간의 능력과 자율성
2. 칸트의 보편적 도덕법칙과 생명윤리방법 제시 169
형식주의 윤리학과 생명공학 시대에 윤리방법 적용의 한계 | 보편적 도덕법칙과 생명윤리 적용의 한계 | 생명공학 시대의 응용윤리: 보편성과 특수성의 랑데부
3. 개와 늑대의 시간: 공동체 덕 윤리의 회기 182
생명공학 시대, 칸트가 던진 세 가지 질문 | 개와 늑대의 시간: 첨단기술의 역설과 결과의 모호성 | 생명공학 기술에서 본 윤리 공백과 공동체 덕 윤리
◆ 에필로그
호모 데우스, 호모 수페리오르가 되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