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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퓰리처상 수상작.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여름휴가 도서로 선택하여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끈 화제의 책이기도 하다. 내셔널매거진어워드 최종 후보에 두 차례나 지명되고 해외특파원상을 2회 연속 수상한 저명한 저널리스트 윌리엄 피네건이 서핑과 함께한 자신의 삶을 기록했다.

서핑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아름다운 중독이고, 정신과 신체에 대한 연구이자, 열정적인 삶의 방식이다. <바바리안 데이즈>는 한 남자가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아프리카, 페루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를 여행하며 파도를 쫓고 그것에 도전하는 데 바친 일생에 관한 회고록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위험한 파도에 오롯이 자신을 내던졌던 시간들. 압도적인 파도에 보잘것없는 육체를 던지고, 찰나의 시간이나마 그것을 정복함으로써 문명을 벗어나 야만의 날들로 회귀하고자 하는 낭만과 열정이 아름다운 산문으로 펼쳐진다. 파도와 함께한 저자의 삶은 격랑의 현대사와 그 궤를 같이하며, 지적이고 장대하며 격렬한 모험의 시공간으로 우리를 싣고 간다.

1 다이아몬드헤드에서
2 바다의 냄새
3 새로운 흐름의 충격
4 하늘에 키스하는 동안 잠깐 실례
5 탐색
6 행운의 나라
7 에티오피아를 선택하다
8 퇴락에 대항하여
9 바소 프로푼도
10 산이 흔들려 바다의 심장에 빠진다 해도

첫문장
내가 온실의 화초로 자랐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카이무키Kaimuki 중학교는 충격적이었다.

LA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 “강렬하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기쁨과 절망을 설명하기 힘들 정도다.”
: “장대한 마스터피스.”
: “《바바리안 데이즈》에는 숨을 멎게 만드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다.”
뉴욕타임스매거진
: “자유와 순수에 마음을 사로잡힌 젊은이가 세상의 먼 곳으로 몸을 던졌을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한 동정 어린 보고서.”
워싱턴 포스트
: “훌륭하고 우아한 모험 이야기이자 지적인 자서전이며, 사랑, 우정 및 가족에 대한 불안하고도 탐구적인 명상.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파도에 대한 묘사는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로스앤젤레스 매거진
: “근사한 경험. 이 책의 일부는 파동 물리학이며, 또 일부는 스릴 넘치는 탐험이고, 또 다른 일부는 문화적 연구다. 피네건이 그려낸 장면들은 영화처럼 생생하며, 파도를 지배하는 과정에 대한 그의 묘사는 곧 언어의 승리라 할 만하다.”
: “장엄한 집착과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속에서 건진 매혹의 표정. 서정적이면서도 격렬하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얼마나 많은 방법으로 파도를 묘사할 수 있을까? 피네건의 글을 보면서 독자들은 절대 지치지 않을 것이다. 《뉴요커》에 글을 싣는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찰나의 순간을 찾아 파도를 뒤쫓는다. 그리고 그 파도에 약하고 보잘것없는 몸을 던지는 서퍼로서의 삶을 산다. 이러한 장면들을 섬세한 솜씨로 묘사했다.”
: “감히 우리 모두 피네건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풍요롭고 스릴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롤 모델로서 말이다.”
보스턴 글로브
: “한 남자가 평생 동안 매혹되었던 진한 파란 빛깔 이야기. 피네건은 너무 매력적으로 글을 써서 독자로 하여금 그의 옆에 서서 어서 다음 파도로 데려가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된다. 서핑은 책의 중추이지만, 피네건과 파도와의 관계는 일종의 육체를 형성한다.”
뉴욕옵저버 (추천)
: “매력적인 서사와 훌륭한 산문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회고록.”
: “서핑 문화에 몰입한 뛰어난 작가의 멋진 책. 파도라는 유실물 센터에서 행복과 위험과 매력을 되찾는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 “수지 코팅된 서프보드의 광택에 비친 성숙한 이야기.”
파리 리뷰 데일리 (추천)
: “지하철에 앉아서, 혹은 직장에서 창밖을 응시하며 구글맵으로 해변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검색하게 한다. 위험한 책이다. 젊은이들로 하여금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대신 세상을 떠돌고, 바다의 힘을 느끼고, 파도를 쫓도록 만든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 “힘 있는 묘사와 적절한 형식을 통해 서핑이 자신의 삶을 형성하게 된 과정을 서술함으로써 《바바리안 데이즈》는 심각하지 않은 것을 진지하게 다루는 즐거움에 대한 한 연구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이 회고록은 당신을 곧장 해안으로 데려갈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깊은 감동을 주는 회고록. 매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쓴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단정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피네건은 둘 다 구사하는 작가다.”
아웃사이드 매거진
: “용감하고 품위 있다.”
: “놀라운 작가가 회고록에 걸맞은 삶을 산다는 건 언제나 환상적이다. 《바바리안 데이즈》는 좋은 징조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7월 28일자
 - 동아일보 2018년 7월 28일자 '책의 향기/밑줄긋기'
 - 문화일보 2018년 7월 27일자
 - 국민일보 2018년 7월 28일자 '책과 길'
 - 경향신문 2018년 8월 3일자 '책과 삶'
 - 한겨레 신문 2018년 8월 2일자

수상 :2016년 퓰리처상
최근작 :<바바리안 데이즈>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새벽 2시의 코인 세탁소>,<당신과 나의 안전거리>,<서칭 포 허니맨> … 총 12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 서핑 초창기부터 활약해온 서퍼. 제주서핑대회 롱보드 부문에서 입상했다. 현재 광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국내외의 파도를 찾아 여행한다.

알마   
최근작 :<응, 잘 가>,<내 몸이 사라졌다>,<이상한 존>등 총 219종
대표분야 :심리학/정신분석학 11위 (브랜드 지수 109,756점), 과학 11위 (브랜드 지수 293,881점)
추천도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던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였던 올리버 색스의 대표 도서. 그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의 임상 기록을 보여주며 그것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우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올리버 색스의 글은 매우 전문적이기도 하나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예술가들의 인터뷰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과학적인 면과 문학적인 측면에 모두 다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