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숨은 정보들을 아낌없이 소개해 큰 사랑을 받아온 《리얼 뉴질랜드》가 2022년 최신 정보를 담아 돌아왔다. 활짝 열린 뉴질랜드의 국경 개방에 맞춰 청량함을 더한 표지와 신속하고 정확한 업데이트로 중무장했다. 십수 년간 뉴질랜드를 누비며 쌓아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아 팬데믹 시대 이후 뉴질랜드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사한다.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뉴질랜드를 처음 가는 사람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북섬과 남섬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그동안 바뀐 정보는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업데이트했다. 변화가 빠른 도시부터 여행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 작은 마을까지 44개 지역의 정보를 하나하나 충실하게 담아냈다.
엔데믹을 앞두고 있다지만 아직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개인 방역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뉴질랜드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안전여행 가이드도 소개한다. 또한 간소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해외여행 시 필요한 서류가 늘어나 여행자 입장에서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알기 쉽도록 출입국 시 필요한 준비 사항을 알려주고, 저마다 여행 시점이 다른 만큼 가장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알 수 있는 사이트까지 정리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는 것이 남은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여행생활자. 여행만큼 가슴 뛰는 일을 찾지 못해 여전히 여행 중이다. 여행을 멈춘 일상에서 틈틈이 〈리얼 호주〉, 〈리얼 뉴질랜드〉, 〈프렌즈 뉴욕〉, 〈라스베이거스·LA 100배 즐기기〉 등의 여행서와 〈그림이랑 놀자〉, 〈여름이 겨울보다 좋은 59가지 이유〉 등의 어린이책을 썼고, 〈퇴근길 인문학 수업〉,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등의 인문서를 기획하고 집필했다.
박선영 저자의 남편으로 모든 가이드북의 취재를 함께했다. 인천공항을 떠나는 순간 짐꾼과 포토그래퍼의 중책을 맡게 되고, 오로지 카메라 앵글로만 풍경을 보게 되는 가혹한 운명을 감당한다. 아내 따라 덜컥 떠난 이민살이에서 직업을 바꾸는 운명을 맞았고, 뉴질랜드에서 배운 목조주택 건축기사로 인생 2막을 열었다. 평소에는 집 짓고 고치는 전문직으로 살다가, 일 년에 수차례 무임금 비정규직 여행 노동자로 세계를 유랑한다.
<봄날의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봄날의 햇살처럼 큰 기쁨으로 엄마.아빠에게 찾아온 아기.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태담을 건네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태교동화입니다. 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이를 맞는 날까지 매주 한 편씩 읽어가는 36편의 이야기는 엄마.아빠와 아이가 하나 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사계절 감성 태교동화 시리즈와 엄마가 만들어주는 태교 컬러링 동화도 함께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