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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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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영어 낙제생이었던 세료인 류스이는 모국어로만 글을 써온 작가다. 소설을 쓰다가 뒤늦은 나이에 기분 전환 삼아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시행착오 끝에 영어를 잘하게 되었고, 토익도 다섯 번이나 만점을 받았다. 지금은 소설이나 경제경영서를 영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판매하는데, 그렇게 번역한 책이 무려 100권이 넘는다. 오십에 가까운 이들을 모아 ‘사회인 영어클럽’을 만들었다. 평균 300~400점이었던 멤버들의 토익 성적을 900점대로 끌어올렸다.

이 책은 이제까지 그가 실천한 영어공부법을 총망라했다. 자신의 경험뿐 아니라 ‘사회인 영어클럽’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느꼈던 점까지 담았다. 그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고 강조한다. 50세, 아니 그보다 나이가 많더라도 ‘올바른 공부법’을 활용한다면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결심을 해도 처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은지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그는 초급자에게 맞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초급자만을 대상으로 쓰인 것은 아니다. 영어실력이 쌓일수록 어떻게 공부법을 바꿔야 하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최근작 :<50대, 당신도 영어를 끝낼 수 있다>,<토익의 26가지 비밀>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했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일본어뿐 아니라 다른 언어에도 호기심이 많아 공부하려 했으나 매번 실패했다. 이 책을 번역하며 다시 한번 영어에 도전해보리라 마음먹고 공부하는 중이다. 마음이 맞는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는 데 즐거움을 느끼며,《자유나라 평등나라》,《결국 못하고 끝난 일》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