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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로 대변되는 새로운 상실의 시대, 모든 것이 흔들리는 나이 50에게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가 전하는 위로를 담은 책이다. 나이 50. 짊어진 것은 많고 버텨낼 힘은 줄어드는데, 마음은 여전히 청년인 나이. 이 즈음이면 많은 것을 이루리라 기대했는데, 하루하루 새로운 시류에 따라가기만도 벅찬 나이. 이 모든 혼란 속에서 단 하나 지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내 단단한 마음이 아닐까? 지는 나이 50이 아닌, 다시 피어나는 50이 되기 위해 채워야 할 중년의 철학.

첫문장
젊은 시절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예쁘다'라며 순수하게 감동했습니다.

변상욱 (한국기독교언론포럼 공동대표, 전 CBS 대기자)
: “삶을 지혜롭게 산다거나 나이 들어가는 법에 대한 책은 무수히 많다. 읽어보면 얇은 상념이나 얄팍한 처세술로 채워진 책들도 부지기수. 이런 책더미 속에서 기시미 이치로의 저작은 역시 돋보인다. 책은 플라톤 철학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이르는 저자의 탄탄한 인문학 내공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 나이 든다는 일의 고통과 값진 의미를 구체적으로 묻고 답을 찾는다. 다가오는 노년을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중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회한에 젖는 우리 모두에게 기시미 이치로의 통찰은 조언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힘’이 된다.”

최근작 :<미움받을 용기 2부작 북케이스 세트 - 전2권 (10주년 한정판)>,<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일과 인생> … 총 11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숙명여자대학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다. 퇴사 후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일본어가 좋고 번역일이 좋아 번역가가 되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