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한국상담학회 부회장·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품으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상담 현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 책입니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상담 전문가들도 이 책으로 아들러 심리학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자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으로 용기를 얻고 주고자 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삶의 지혜서입니다.
도미향 (ICF 국제코치연맹 코리아챕터 회장, 남서울대 대학원 코칭학과장) :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용기를 주는 자기계발서가 탄생했습니다. 국내 아들러 심리학 일인자이자 대표적인 전도사인 박예진 박사의 역작입니다. 실제 저자가 청소년들을 상담해 주는 대화 형식으로 전개되어서 진솔하면서도 편안하게 읽힙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청소년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임정희 (사단법인 밝은 청소년 이사장) :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에 기반을 둔 이 책은 현재 우리 청소년이 처한 환경과 현실을 극복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생생한 상담 대화 형식이라 청소년과 부모, 교사들은 아들러 심리학을 쉽고 명쾌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행복하게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