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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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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어머니의 병간호로 재정 위기에 처한 무명 작가 로웬 애슐레이에게 어느 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전해진다.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 크로퍼드의 미처 끝내지 못한 소설 시리즈 마지막 3권을 대신 집필해달라는 것이었다. 제안을 수락하고 소설 집필을 위해 참고 자료를 찾던 로웬은 우연히 베러티의 서재에서 그녀가 작성한 미완성의 자서전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그 누구도 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써 내려간 듯한 그 원고에는 그녀 가족의 운명을 영원히 뒤바꿔버린 그날의 기억을 포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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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묘하게 오싹하게 만드는, 콜린 후버만의 맥박. 이런 소설을 수년간 기다려왔다.” : “지금까지 스릴러 반전 중 최고! 베러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당신의 머리를 번쩍이게 할 소설.” : “만약 여러분이 아직 후버의 소설 중 하나를 읽은 기쁨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이것부터 시작할 것을 제안합니다. 여러분의 맥박이 뛰고 손바닥이 땀을 흘릴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콜린 후버의 현시대 배경 소설들은 감정적으로 충만한 로맨스, 독특한 줄거리 그리고 우리를 휘청거리게 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 “아직 끝나지 않은, 입소문이 낳은 화제의 소설. 유혹적인 미스터리. 지금 시작하라.” : “폭발적인 섹시 스릴러. 오싹한 첫 문장. 꼬여가는 상황과 기이하고 묘한 분위기. 이런 소설은 지금껏 본 적이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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