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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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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친숙한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안녕, 블립>은 친구들과 밖에서 마음껏 뛰어 노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를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안녕, 블립>의 블립은 친구들과 뛰어 논 적이 없었다. 컴퓨터와 노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다 보니 그 즐거움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간의 균형에 관한 중요한 대화를 이끌어 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비판적 사고에 대한 소개까지 포함한 친절한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
: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양과 시의적절한 모험에 관한 책 : 자녀들이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만 보고 있는 것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먼저 이 책을 보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에 연결해 지내오던 블립은 갑자기 일어난 정전으로 바깥세상에서 새로운 놀이와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 아이들에게 전자장비에서 벗어나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보여준 아주 효과적이고 영리하게 만들어진 이야기 : 등골이 서늘해지는 디지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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