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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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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문학 전문 출판사 큐큐에서 퀴어문학 단편선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를 출간했다. 등단한 국내 작가들의 퀴어문학 선집으로는 첫 책이다. 현재 우리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6명의 젊은 작가 이종산, 김금희, 박상영, 임솔아, 강화길, 김봉곤이 이 책에 함께했다.

'고전을 퀴어 서사로 풀어보고 싶다'는 기획자의 구상은 첫 소설집 <여름, 스피드>로 한국문학의 퀴어문학 계보를 새롭게 쓴 김봉곤 작가를 주축으로 작가들의 공감과 호응 덕분에 현실화될 수 있었다. 퀴어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담은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는 퀴어문학 전문 출판사 큐큐에서 내는 시리즈 '큐큐퀴어단편선'의 첫 책이다. 큐큐는 국내 작가들의 단편을 모아 매년 한 권씩 '큐큐퀴어단편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의 말 아주 오래된 후일담 5

볕과 그림자 • 이종산 13
레이디 • 김금희 39
강원도 형 • 박상영 81
뻔한 세상의 아주 평범한 말투 • 임솔아 115
카밀라 • 강화길 143
유월 열차 • 김봉곤 173

첫문장
해가 그림자와 무지개를 만든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8년 8월 24일자 '책과 삶'
 - 서울신문 2018년 8월 21일자
 -  한국일보 2018년 8월 24일자
 - 한겨레 신문 2018년 8월 30일자

수상 :2012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최근작 :<송이송이 따다 드리리>,<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양장)>,<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반양장)>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소설가. 2012년에 첫 장편소설 『코끼리는 안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게으른 삶』 『커스터머』 『머드』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등의 장편과 공포 단편집 『빈 쇼핑백에 들어 있는 것』 등을 발표했다. '커스터머'와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은 시리즈로 진행 중이다. 퀴어 창작자를 위한 커뮤니티 '큐연'에서 매달 모임을 하고 있고, 현재는 제주에서 동거인과 작업실 카페 '읽기와 쓰기(@hojibook)'를 운영하고 있다.
수상 :2020년 김승옥문학상, 2017년 현대문학상, 2016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5년 신동엽문학상,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방황하는 소설>,<[큰글자도서] 크리스마스 타일>,<식물적 낙관> … 총 68종 (모두보기)
인터뷰 :˝우리는 조금 부스러지기는 했지만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경애의 마음> 김금희 인터뷰 - 2018.07.06
소개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 『너무 한낮의 연애』, 장편 소설 『경애의 마음』, 『복자에게』, 연작 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 김승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2021년 신동엽문학상, 2019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9년 허균문학작가상
최근작 :<방황하는 소설>,<순도 100퍼센트의 휴식>,<[큰글자도서]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총 39종 (모두보기)
인터뷰 :2019 젊은작가상 대상!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박상영 인터뷰 - 2019.04.02
소개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 장편 소설 『1차원이 되고 싶어』,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대상, 허균문학작가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 :2022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20년 문지문학상, 2017년 신동엽문학상,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최근작 :<전자적 숲; 더 멀리 도망치기>,<우리를 세상의 끝으로>,<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시 부문)과 2015년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눈과 사람과 눈사람』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라 말하기』, 중편소설 『짐승처럼』, 장편소설 『최선의 삶』 『나는 지금도 거기 있어』,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겟패킹』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2021년 백신애문학상, 202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7년 한겨레문학상
최근작 :<풀업>,<안진 : 세 번의 봄>,<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 … 총 53종 (모두보기)
소개 :2012년 『경향신문』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안진 : 세 번의 봄』,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젊은작가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작 :<시절과 기분>,<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18>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1985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Auto」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름, 스피드』가 있다. 2019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 ⓒ 김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