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러 분야의 최초의 여성들을 다룬 책. 최초의 여성 기자, 최초의 여성 변호사, 최초의 여성 농학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최초의 여성들의 삶과 업적을 기록했다.
책을 펴내며
1. 의료활동 : 의사 박에스더
2. 30여년의 항일 투쟁 : 의병장 윤희순
3. 여성해방의 선구자 : 문인 김명순
4. '상록수'의 모델 : 농촌 운동가 최용신
5. 신문계의 패왕 : 기자 이각경, 최은희
6. 기관총으로 일본군을 쓸어버리다 : 비행사 권기옥
7. 여성 운동의 영웅 : 변호사 이태영
8. 영화는 내 인생 : 영화감독 박남옥
9. 균학의 선구자 : 농학박사 김삼순
10. 그리고 최초의 여자들
참고문헌
80년대 인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다가 중퇴하고 다른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화장품 업계에서 다년간 일하며 여성들이 처해져 있는 현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시기 인터넷 매체 등에서 필명으로 일하는 여성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현재는 인테리어와 설계 일을 하며 간간히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