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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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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 <차단> <눈알수집가> 등으로 명실공히 '사이코 스릴러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스릴러 소설. 독일에서 70만 부 이상 팔리며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이 소설은 '살인 라이브게임'에 휩쓸리는 숨 막히는 열두 시간을 그리며 집단 광기와 시회적 처벌의 문제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이다.

"아무래도 아빠가 위험에 빠진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벤이 확인했을 때, 딸 율레는 이미 옥상에서 몸을 던진 뒤였다. 그로부터 2주 후, 절망에 빠진 벤의 주변에서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여자의 비명을 쫓아 달려간 곳에서 들은 ‘8N8’이라는 단어. 황당한 살인 게임을 예고하는 수상쩍은 웹사이트의 등장.

'사냥의 여왕 다이아나'가 건넨 은밀하고도 위험한 제안. 시내 한복판 대형 스크린에서 목격한 벤, 자신의 얼굴. 그리고, 화면 속 그의 이마에 새겨진 '8'이라는 숫자……. 불길한 예감은 서서히 벤의 온몸을 죄어오고, 시계의 바늘이 8시 8분을 가리키는 순간 그는 온 세상이 뒤쫓는 살인 게임의 사냥감이 된다.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첫문장
양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종종 있는 일이었다. 자제력을 잃을 때마다 항상. 손가락이 지진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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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8년 6월 14일자 '박현주의 장르문학 읽기'

최근작 :<소포>,<노아>,<내가 죽어야 하는 밤> … 총 22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48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로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못된 단어』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아비투스』 『불확실성의 시대』 등 70여 권이 있다.

위즈덤하우스   
최근작 :<전지적 푸바오 시점 (아이러푸 에디션)>,<우리가 동물의 꿈을 볼 수 있다면>,<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등 총 1,983종
대표분야 :인터넷 연재 만화 1위 (브랜드 지수 652,497점), 성공 1위 (브랜드 지수 1,220,524점), 정리/심플라이프 1위 (브랜드 지수 65,0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