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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가 없는 나라 네덜란드에 사는 자유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풍차, 튤립 혹은 히딩크로만 기억되던 나라, 네덜란드의 또 다른 모습들을 실제 네덜란드인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네덜란드는 세계 최초로 안락사와 동성애를 인정한 나라이자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낙태 또한 허용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약과 성매매가 모두 합법인 개방적인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라면 모든 것이 불안했을 40대 '비혼주의자' 저자는 우연한 기회로 네덜란드에 살면서, 그곳에서 만난 네덜란드 사람들이 보여준 자유와 관용 정신을 통해 한국에서는 꿈꿀 수 없었던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게 된다. 우리나라보다 작지만 극단적인 가난도, 타인에 대한 무관심도, 그리고 패배주의도 없는 네덜란드의 모습 속에서 빈부격차, 성별 갈등, 동물 복지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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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신문 2017년 12월 15일자 '교양 새책'

최근작 :<물론이죠, 여기는 네덜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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