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 “유니티에 매력을 느끼고, 게임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합니다. 단순한 따라 하기가 아니라 코드의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합니다. 게다가 비전공자를 위해 쓰인 만큼, 프로그래머와 협력해야 하는 다른 직군의 게임 개발자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서덕영 (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게임 트랙 교수)
: “책 끝에 언급했듯이 피카소는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훔칠 가치가 있는 많은 것을 찾을 겁니다. 그러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창작자의 숲에서 우뚝 선 나무를 꿈꾼다면 이 책이 그 위대한 씨앗을 안겨줄 겁니다.”
이상윤
: “코드나 유니티 엔진에서 각 기능을 단순하게 따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역할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세세하게 설명한 부분을 하나하나 읽고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게임 제작에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쓰여진 책의 내용은 비전공자라 할지라도 게임 제작에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사항을 매우 친절하게 배울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박동민
: “이 책은 처음 유니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유니티 엔진의 기본 기능부터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초 지식까지 알기 쉽고 명료하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배운 지식을 이용하여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여 게임 개발 과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놀라운 부분은 배우지 않은 개념이 갑자기 나오거나 난이도가 툭 튀어오르는 부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지식을 예제를 설명하는 중간 중간에 잘 배치한 것도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