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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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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아이와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 이 작품은 글은 물론 그림에서도 아이와 엄마의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담은 붉은 색, 극도의 슬픔을 표현한 비는 내면의 감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과 긴장은 안도로 변하고, 이런 변화는 초록색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변화를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눈으로 확인하면, 시작은 두렵지만 차근차근 적응해 갈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생활의 변화를 앞두고 있을 때 보면 도움이 되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최근작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넌 항상 내 친구야>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그르노블 보자르를 졸업하고 2년간 세계 여행을 한 코릴 드리퓌스는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매년 프랑스와 독일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 후 어린이 그림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1998년 첫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넌 항상 내 친구야》, 《해리가 자꾸 울어요》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 총 136종 (모두보기)
소개 :낭시에서 태어난 나탈리는 파리 실용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다르면 다 가둬!》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새알 속에는 새가 있다> … 총 65종 (모두보기)
소개 :성심여자대학교(현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피카르디 대학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뚱뚱해도 괜찮아!』 『어린이를 위한 갈리마르 생태환경교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미용사 레옹의 행복』 『소설가 줄리엣의 사랑』 『넌 누구니?』 『처음 그날부터』 『나는 나의 꿈이다』 『명작 스캔들』 『나의 첫 프랑스 자수』 『헤르메스 이야기』 『테세우스 이야기』 『오디세우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