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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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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왜 이렇게 또라이가 많을까? 저 인간은 왜 자기만 알고 남 생각은 안 할까? 우리는 사소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들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고 분노한다. 그들은 사무실, 마트, 횡단보도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안 그래도 고달픈 내 인생을 더 고달프게 만드는 인간들과 마주친다. 독일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상담 전문가가 쓴 이 작은 또라이 지침서는 우리 일상에서 우리를 분노케 하는 또라이들은 어떤 인간들이며, 어떻게 탄생했는지, 왜 분노를 유발하게 하는지 9가지 유형으로 설명하고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법과 그들을 상대하는 전략을 재미있게 풀어간다.
물론 그들 속에 나 자신도 들어있을 수 있으며, 책 속에 수록된 자가 테스트를 통해 나는 어떤 유형에 가까운지, 그리고 분노를 유발하는 이들과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이 책의 목표는 결국 갈등관리다. 자신은 물론 머리 뚜껑을 열리게 하는 주변 또라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대처하여 모두 평화롭게 잘살아 보자는 것이다! 들어가며 | 또라이 세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이 책에 소개된 몇 가지 비법만 있으면 제아무리 골통 또라이라 해도 척척 대처할 수 있다.” : “이 재미난 책에서 저자는 신경을 긁는 9가지 유형의 또라이를 어떻게 무찔러야 할지 가르쳐준다. 그런데 어쩌지? 그 9가지가 전부 다 조금씩 우리에게도 숨어 있다니!” : “저자는 이 책을 ‘즐거운 여행’이라 부른다. 어디로 가는 여행일까? 그렇다! 바로 나 자신을 향한 여 행이다. 이렇게 인간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 책을 남 잘되라고 사 보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다.
이 책의 목표는 결국 갈등관리다. 자신은 물론 머리 뚜껑을 열리게 하는 주변 또라이들의 강점과 약 점을 잘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 모두 평화롭게 잘 살아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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