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 《위기의 역사》 저자) 
: 이 책에서 저자는 14가지 투자 자산에 대해 개념, 투자 방법, 실제 접근 방법 등을 친근한 대화체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맛깔나는 14가지 반찬이 담겨 있는 진수성찬과 같은 책이다. 그리고 그런 반찬들을 어떻게 버무리면 되는지에 대한 조언은 덤이다. 일독을 권한다.
김빛나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PD) : 이 책은 꼼꼼하다. 한 번은 들어봤음 직한 재테크 상품들을 최신의 트렌드까지 섭렵하여 거의 다 망라해 놓았다. 이 책은 친절하다. 상품의 기초 개념부터 실제 주문법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믿을 만하다. 광범위한 상품군을 넘나들며 각기 다른 상품별 특징과 장단점, 강약점을 매력 있게 서술해 놓았다.
윤진호 (조선일보 기자) : 채권, 달러, 비트코인, 조각투자, 리츠 등 난이도가 높은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수많은 유튜브 영상을 보기 전에, 핀플루언서들이 쓴 책을 보기 전에 신 작가의 책을 봐야 하는 이유다. 이런 책들을 먼저 봐야만 가짜 정보 속에서 진짜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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