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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도시, 국가, 대륙이 어디든 우리는 매일같이 자연의 경이들을 지나친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조밀하게 상호 연결된 관계망에 속해 있다. 이 책은 하늘 위의 비둘기에서부터 땅 위의 달팽이에 이르기까지 너무 흔해서 오히려 존재감이 희미해진 생물들의 경이로움을 밝혀주며, 자연을 보던 우리의 좁은 시야를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준다. 바로 코앞에 우리의 탐사를 기다리는 지금껏 몰랐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18년 8월 17일자 '새책'
 - 문화일보 2018년 8월 17일자

최근작 :<우리가 몰랐던 도시>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의 온라인 환경잡지 《그리스트》의 식품 담당 기자이다.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교 언론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에서 자랐고, 현재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최근작 :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이스』, 『미식 쇼쇼쇼』, 『인류세』, 『문명과 식량』, 『우리가 몰랐던 도시』,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대지의 아이들』, 『신이 토끼였을 때』, 『스카이 섬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눌와   
추천도서 :<안목>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는가. 총알이 심장을 관통했을 때? 불치병에 걸렸을 때? 맹독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니다. 사람들에게 잊혀질 때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고 해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으면 외로이 사라질 뿐이다. 무심히 지나쳤던 시선을 멈추고 숨겨진 아름다움을 엿보고 싶다면 읽어보는 게 어떨까. 책을 읽고 난 후에 보이는 것은 결코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 박정범 눌와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