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에 이은 마구로센세의 두 번째 책. '편의점의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의 편의점을 철저히 파헤쳐 본다. 일러스트는 더욱 디테일해졌으며, 새로운 캐릭터와의 풋풋한 여행 이야기가 추가되었고, 단순히 편의점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일본의 편의점 문화와 다양한 브랜드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안내되고 있다.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자/삼각김밥&도시락/음료&아이스크림/빵&디저트/ 컵라면&스프&핫스낵/술/편의용품으로 구성된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일본의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어느 하나 빠뜨리는 것 없이 다양하게 소개한다.
귀여우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섬세한 일러스트, 그리고 마구로센세와 그의 짝사랑 사케짱의 풋풋한 여행기를 보다 보면 어느새 행복한 미소와 함께 일본의 편의점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一. 과자 おかし
二. 삼각김밥∙도시락 おにぎり・おべんとう
三. 아이스크림∙음료 アイス・ドリンク
四. 빵∙디저트 パン・スイーツ
五. 컵라면∙국∙핫스낵 カップラーメン・しる・ホットスナック
六. 술 おさけ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