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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에서 지식인은 늘 노동자,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 왔다. 각지에서 일어난 계몽운동과 이를 선동하는 연설이나 소설에 이르기까지, 당시 신문은 식민지 조선을 깨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변혁과 연대를 외치며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고 외치는 지식인의 실천과 자의식, 위선은 무엇인가. 과연 지식인의 '통치'는 국가의 치안과 무엇이 다른가. 이 책이 일제강점기 문학이라는 말 대신 식민지 문학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일제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식민지기 두 계층의 모습을 포착하려 하기 때문이다.

최근작 :<베스트셀러, 세계문학, 비교문학>,<식민지 문학 읽기>,<해방기 문학과 주권인민의 정치성>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소명출판   
최근작 :<위선의 태양>,<오무라 마스오와 한국문학>,<장전된 시간>등 총 1,570종
대표분야 :역사 21위 (브랜드 지수 83,74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