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리 치세, 15세. 의지할 사람도, 살아갈 희망도, 방법도, 아무것도 없는 그녀를 돈으로 산 것은 영구한 시간과 함께하는, 인간과 동떨어진 마법사였다. 그에게 '제자'로서, 그리고 '신부'로서 초대받은 순간, 소녀의 안에서 멈춰있던 시계 바늘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36편 You can't make an omelet without breaking a few eggs.
제37편 You can' t make an omelet without breaking a few eggs. II 제38편 The darkest hour is that before the dawn. 제39편 Necessity has no law. 제40편 What is bred in the bone will not out of the fle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