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융합인재학부 교수,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저자)
: 가와시마 교수는 독서하는 동안 뇌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변화들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하루 세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도파민 중독 사회에서, 독서는 당신을 남들과 다르게 사고하게 만드는 ‘창의적 뇌 사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멀리하던 책을 자연스럽게 집어들게 될 것이다.
김대식 (뇌과학자 · 카이스트 교수 · 『김대식의 빅퀘스천』 저자)
: 『독서의 뇌과학』은 최신 뇌과학, 특히 fMRI 기술을 통해 독서가 우리 뇌에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를 치밀하게 밝혀낸다. 인공지능이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고, 요약까지 해주는 시대에 인간의 독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왜 우리는 여전히 직접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가 왜 더욱 중요해지는지, 이 책이 당신에게 그 실마리를 줄 것이다.
김겨울 (작가·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 『독서의 뇌과학』은 독서가 실질적으로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여, 독서가 여전히 대체될 수 없는 활동임을 보여준다. 집중력과 기억력부터 창조성,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독서가 어떤 방식으로 이 모든 과정에 도움을 주는지 구체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