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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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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야 세계 Top 100에 꼽히는 전문가들이 쓴 데이터 분석 입문서가 나왔다. 국내 최초로 실제 기업의 데이터 분석 에피소드와 멘토링을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데이터 리터러시를 훈련시켜주는 책이다.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의 김 팀장과 그의 멘토인 황보 교수 캐릭터를 만들어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 썼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 누구도 하나로 꿰어내지 못했던 저자들의 풍부한 현업 컨설팅 사례. 영업 마케팅부서부터 기획팀, 인사팀, 비서실, 제조공장, 매장 관리, 온라인쇼핑몰 관리까지, 현업에서 가장 빈번하게 겪는 문제를 두루 풀었다.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이라면,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싶은데 데이터를 활용할 줄 몰라서 ‘감(感)’에만 의지해왔던 경영자나 중간관리자라면, 이 책이 데이터를 ‘의사결정을 뒷받침해줄 확실한 무기’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프롤로그 |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입문서 : 조직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쉽게 풀어냈다. 빅데이터를 분석 측면에서 다루는 것을 넘어 조직 경영의 입장에서 보여주는, 활용을 고민하는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비전공자, 비전문가인 세상의 모든 관리자를 위한 책이다. 데이터 분석을 경험해본 적 없는 팀장이 데이터를 이해하는 문제해결형 리더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23개의 에피소드로 그려내고 있다. 빅데이터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두지 않고 성장의 도구로 만들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데이터 분석은 고통스럽다. 이 과정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하려면 분석기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하는데, 기존 도서들은 상황 속에서 기법을 ‘느끼게’ 해주는 데 게을렀다. 그 때문에 데이터 분석이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친숙한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왜 그 분석기법이 적정한지를 알려준다. 넓고도 깊은 분석 기법의 세상에서 멋진 입문서로 주저 없이 추천한다. : 데이터의 시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리더들은 데이터를 보기만 할 뿐 활용하지는 못한다. 어려워서다. 이 책은 평범한 보통 리더도 데이터를 해석해 활용할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도 아주 쉽게. 데이터를 피하는 리더에서 찾아 헤매는 리더로 탈바꿈시키는 마법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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