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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0년 넘은 낡은 푸드트럭 한 대로 5년 만에 미국 전역에 21개의 매장을 만들고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한 놀라운 이야기가 있다. 낡은 푸드트럭에서 판 건 진귀한 물건도, 입이 벌어질 만큼 신기한 그 무엇도 아닌 노량진 길거리에서 파는 컵밥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낸 사람이 영어도 잘 못하고, 나이도 많고, 학력도 안 좋은 다섯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자본이 많은 기업가도, 인맥이 넓은 사장님도 해내지 못한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내는 걸까? 이 책은 전교 꼴찌, 춤밖에 모르던 날라리 문제아 컵밥의 대표 송정훈이 낯선 미국 땅에서 미국인들이 듣도 보도 못한 한국 음식 컵밥으로 어떻게 성공을 일궈냈는지 놀라운 비결을 낱낱이 담았다.

첫문장
"혼자 가면 힘 빠지잖아." 저녁도 못 먹고 나가는 나를 붙잡으며 아내가 말했다.

강정헌 ((주)삼진글로벌넷 대표)
: 30여 년간 비지니스 업계에 몸담고 있다 보니 내 가슴속에는 두 가지 단어가 선명하게 새겨졌다. ‘독창적 비즈니스 모델’과 ‘진심’이다.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만 있어도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이 책은 한국의 세 젊은이가 그들만의 독창성을 미국 서북쪽 작은 도시에서부터 펼쳐나간 뜨거운 진심의 이야기다.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 낯선 세계에서 좌충우돌 이루어낸 성공 이야기가 더없이 흥미진진하다. 양푼에 밥 비벼 이웃과 나누어 먹는 오래된 한국적 정감이, 마을 마당에서 어깨춤 섞는 한국인의 흥겨움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김장욱 (신세계 아이앤씨 CEO 대표이사)
: 컵밥의 글로벌 도전이 널리 알려질 수 있어 다행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이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 책으로 인해 어려운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큰 목표를 세우고 열정적으로 달려가기를 기대한다.
이동훈 (동아에스티 글로벌총괄부사장)
: 경영학 교과서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사례다. 진정한 글로벌화가 개인적 차원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책이다.
: 세계는 이들의 발걸음을 주목하고 있다. 개성 다른 세 명의 대표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놀랍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해 시동을 거는 컵밥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윤규 (감자집(구 열정감자) 대표, 청년장사꾼 대표이사)
: 이것이 한식의 세계화다. 고객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판매자의 진심을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고 러프하지만 치밀한 전략, 영어가 아닌 마음으로 소통하는 전략을 꼭 배워보길 권한다.

최근작 :<[큰글자도서]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큰글자도서]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공동대표 송정훈, 김종근, 박지형 3명의 유학생은 1,500만 원씩 모아 푸드트럭 ‘컵밥’을 창업하고 트럭 구입부터 메뉴개발, 브랜드 구축까지 밑바닥부터 배우며 사업을 키워나갔다. 덤으로 더 주기, 30초 안에 빨리 내기, 소스 맵기 조절하기 등 미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한국식 맞춤 서비스를 적용하여 100% 소통하는 사업을 시작한 지 단 5년 만에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사업을 키워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