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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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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써내려간 법정 활극. 서울중앙지법 44부로 발령받은 초임 판사 박차오름은 첫 출근길부터 튀었다.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자를 목격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남자를 거침없이 힐난한 뒤, 지하철 경찰대에 성추행범으로 남자를 넘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인 것이다. 그녀의 이런 저돌적인 면은 함께 일하는 선배 판사 임바른을 늘 당혹스럽게 한다.

그러나 한편 일인시위 하는 할머니의 사연을 옆에 앉아 함께 울며 들어줄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박차오름을 미워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법정'을 만들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초임 박차오름 판사 앞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임바른 판사는 걱정스러운 눈길로 박차오름을 지켜본다.

<개인주의자 선언>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꾸는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 전작 <판사유감>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미스 함무라비
개인주의자 선언

최근작 :<최소한의 선의>,<악마판사 오리지널 대본집 1~2 세트 - 전2권>,<판사유감>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문학동네   
최근작 :<순재와 평범한 필립>,<엄마가 아니어도>,<자꾸만 꿈만 꾸자>등 총 4,418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490,419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위 (브랜드 지수 5,133,585점), 에세이 1위 (브랜드 지수 2,278,67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