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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작가는 추리소설 작가로 첫 시작을 알린 <더블> 출간 이후 8년 동안 9권의 장편소설과 9권의 앤솔러지에 참여하는 등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내면의 악의를 그리며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한 작품부터 사회문제를 다루는 무게감 있는 스릴러와 유쾌한 매력이 있는 일상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릴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그중에서도 스릴과 유머, 반전까지 모두 겸비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와 <유괴의 날>은 2021년 현재 영상화 계약을 완료 후 드라마로 제작 진행 중이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았던 작가가 <구원의 날>을 통해 또 한 번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 전작 <유괴의 날>이 유머러스함과 강렬한 반전으로 장르적 재미가 가득한 페이지터너라는 평을 받았다면, 이번 신작은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을 지키려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작가 역시 "여러 번이나 작품을 출간해왔지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고 있다"며 여느 때와 다른 후기를 남겼다. 이렇듯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지금까지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주로 써온 작가답게 폐쇄적인 사이비 단체와의 갈등으로 스릴과 속도감도 놓치지 않았다.

1~28장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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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21년 2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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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시공사   
최근작 :<그래, 네 생각만 할게>,<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등 총 855종
대표분야 :여행 1위 (브랜드 지수 526,924점), 음악이야기 1위 (브랜드 지수 55,329점), 과학소설(SF) 5위 (브랜드 지수 164,81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