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가족이라는 또 하나의 가족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의 개념과 형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도록 하였다. 아이들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자기 교실 같은 이야기에 몰입하며, 모든 가족은 소중하다는 사실을 배우며 가족 사랑의 마음을 키워간다. 2-1학기 여름, 통합 교과 11-12차시, ‘오순도순 우리 가족’과 교과 연계하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다.
2020 광남일보 신춘문예에서 『꽃기린』이 당선되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 『요괴의 저주』, 동시집 『연이 달린다』, 『땡감 먹은 고양이』(공저), 그림책 『행복한 벽화』, 『두껍아, 두껍아! 새길 줄게』, 『숟가락 가족』, 『배 속의 거지』 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다양한 삽화집을 보며 언젠가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가족의 일상을 쓰고 그린 것이 출간되어 어린 시절 소망하던 삽화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현재 책, 교재, 일상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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