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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 전문성을 갖고 출중한 재능을 발휘한 사람들을 말한다. 단순히 천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탐구 정신을 발휘해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인재를 가리킨다.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메니우스, 17세기의 라이프니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올리버 색스와 수전 손택 등은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시대를 변화시킨 지식인이자 융합형 인재였다.

흔히 폴리매스는 특정 지식에 정통한 사람보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곤 한다. 역사는 백과사전 같은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한 재능과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두 가지 업적으로만 기억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리매스의 수많은 업적에는 성공담만 있지 않다. 박학다식해지려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스 로마 시대 피타고라스 같은 당대 폴리매스는 협잡꾼이라 비난받았고, 많은 폴리매스가 사기꾼이라거나 괴짜, 가진 지식이 피상적이라 공격받기도 했다.

앤서니 그레일링 (『인간을 위한 신』 저자)
: “흥미진진하고 박식하다! 이 시대에 폴리매스가 왜 꼭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할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 “르네상스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폴리매스의 초상과 지식을 총망라”
로버트 윌슨 (《월스트리트 저널》)
: “부지런함과 박학다식의 기막힌 조합”
피터 샤펠 (《프로스펙트 매거진》)
: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 지적 상상력과 기발함을 보여준 인재들의 사례집”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3년 10월 13일자
 - 동아일보 2023년 10월 14일자 '책의 향기'
 - 중앙SUNDAY 2023년 10월 14일자
 - 세계일보 2023년 10월 13일자 '새로 나온 책'

최근작 :<폴리매스>,<지식의 사회사 2>,<지식의 사회사 1> … 총 31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현재 바른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명료하게 생각하는 법》 《개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완벽한 방법》 《블랙 쉽》 《지루함의 심리학》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 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