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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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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는 소년의 이야기. 올리버는 아버지는 누군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올리버를 낳던 날 숨을 거둔 고아였다. 고아원에서의 생활은 너무나 힘들었다. 하루 종일 일하면서 먹는 거라곤 희멀건 죽 한 국자뿐이었다. 올리버는 나서서 음식을 더 달라고 했다.
하지만 정해진 양 외의 더 많은 음식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올리버는 장의사에게 팔려 가게 되었다. 고아원보다는 조금 나았지만 비참한 생활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었다. 결국 올리버는 그 집에서 도망 나와 무작정 런던으로 향했다. 그러다 소매치기 무리와 생활하게 되는데…. 구빈원에서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세계일보 2023년 4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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