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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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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아버지와 함께 써내려간 에세이집.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성악가 금수현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들 금난새가 직접 추려 다듬은 아버지의 글 75편에 아버지와 음악, 그리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금난새가 새롭게 집필한 글 25편을 더한 총 100편의 에세이가 책에 실렸다.
음악가 부자父子의 에세이집답게 '제1악장-거리에서 본 풍경', '제2악장-사람 속마음 들여다보기', '제3악장-생각이 보배다', '제4악장-인생은 음악과 같다'와 같이 총 4악장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교향곡의 구성을 따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9년 11월 29일자 '책꽂이' - 문화일보 2019년 11월 28일자 -
세계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 국민일보 2019년 11월 30일자 '200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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