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
아르볼 생각나무 시리즈. 어느 날 지호의 메신저에 북한 친구 은심이가 나타났다. 지호는 은심이를 통해 매일 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오늘은 대화 창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남한 아이 지호와 북한 아이 은심이의 메신저 대화를 통해 북한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남북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읽기책이다.
: 강미진 기자와 함께하는 KBS 〈페이스北〉 코너를 통해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보도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분야를 일목요연하게 다시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분단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가 통일을 준비하는 데 이 책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북한에 대한 느낌은 각 세대마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한반도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간 단절돼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이나 남한과 북한 사이에는 간극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얼마나 다르게 살고 있을까란 당연한 의문이 들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 의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