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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불당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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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은 전쟁터에서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죽었는가? 전쟁터에서 피를 쏟으며 죽어 간 '병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제까지의 전쟁사가 문화적이고 지형적인 조건하에서 전략과 전술의 승패를 조망하는 위로부터의 역사였다면, 이 책은 참혹한 전장 속에서 직접 적군과 싸운 병사들의 처절한 생존과 죽음을 그린 '밑에서 본 역사'이다.

병사들은 전장에서 어떻게 싸웠는가? 어떤 문화와 전략이 그들을 전장으로 이끌었는가? 어떤 무기로 치명적인 죽음에 이르렀는가? 죽음의 위험에 직면하여 무엇을 느꼈는가? 두려워했는가 아니면 체념했는가? 그들은 무엇에 의지했는가? 자신의 살인 행위에 죄책감을 느꼈는가? 어떻게 속죄하려 했는가? 이제 역사의 주변부에 머물던 병사들이 깨어나 그들의 지워진 경험과 감정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 “훌륭하다. 지난 반세기 동안 내가 읽은 군사사 작품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저작물로 꼽을 수 있다.”
휴 스트런 (옥스퍼드대학교 전쟁사 교수)
: “30년 전 존 키건이 보여주었던 것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전쟁의 얼굴’을 보여준다.”
에릭 버거러드 (링컨대학교 군사사 및 미국사 교수)
: “시대를 막론하고 수많은 전장을 고찰한 놀라운 작품”
존 걸스먼 (‘W. W. Norton & Company’ 편집장)
: “인간이 적을 죽이기 위해 발명한 독창적인 무기에 관해 폭넓게 탐구한다. 전투의 최전선에 있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가슴 아프게 깨달을 수 있다.”
: “전투 중에 맞이하는 죽음은 전쟁을 규정하는 경험이다. 스티븐슨은 대담한 시각에서, 말하자면 죽이는 자가 아니라 죽는 자의 관점에서 훌륭하게 그 죽음을 설명한다. 종합적이고 통찰력이 뛰어나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전투를 연구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8월 2일자
 - 경향신문 2018년 8월 3일자 '책과 삶'
 - 문화일보 2018년 8월 3일자
 - 한국일보 2018년 8월 3일자 '금주의 책'
 - 동아일보 2018년 8월 4일자

최근작 :<전쟁의 재발견>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의 군사사가, 저술가. 군사사 분야의 다양한 책을 집필했으며 ‘밀리터리북클럽(Military Book Club)’을 비롯하여 25년 넘게 군사 전문 잡지 편집자로 일했다. 《전쟁의 재발견》(2012)으로 군사학·전쟁사 분야 전문가들의 격찬을 받았다. 이밖에 주요 저서로 《3D로 보는 미국 내전》(2014), 《애국 전쟁: 미국 독립전쟁은 어떻게 싸웠는가?》(2008) 등이 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발간한 《전쟁터: 지리학과 전쟁술》(2003)의 엮은이로 참여했다.
최근작 :<유럽 바로 알기 (워크북 포함)>,<근대화와 동서양 (워크북 포함)> … 총 52종 (모두보기)
소개 :1966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토인비의 전쟁과 문명』, 『중독의 역사』, 『전후 유럽 1945-2005』,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폭정』, 『세계 전쟁사 사전』, 『1차세계대전사』 등이 있다.

교양인   
최근작 :<무함마드>,<우리에겐 논쟁이 필요하다>,<메리와 메리>등 총 105종
대표분야 :여성학/젠더 2위 (브랜드 지수 124,671점), 심리학/정신분석학 12위 (브랜드 지수 104,043점), 역사 17위 (브랜드 지수 124,19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