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이를 낳는 날까지, 아빠가 아이에게 태담을 들려주듯 자연스럽게 읽어 줄 수 있는 태교동화책이다. 아기를 가지면 엄마, 아빠는 우리 아이에게 이것만은 전해주고 싶다, 하는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책은 아이에게 꼭 전하고 싶은 다섯 가지 가치 - 건강, 사랑, 지혜, 용기, 행복과 관련된 36편의 이야기를 모았다. 밝고 건강한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그림과 어우러진 이야기를 읽다 보면 더운 여름의 기운은 사라지고, 배 속의 아이와 교감하는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날들을 그립니다. 공간과 사람, 사물, 그 안에 담긴 색상과 패턴이 주는 '순간의 감성'을 더욱 선명하고 담백하게 담아내고자 합니다. 주로 광고, 사보, 책 표지 등에 그림을 그리며 주요 표지 일러스트 작업으로는 ≪서른아홉 아빠애인, 열다섯 아빠딸≫, ≪멍때리기≫, ≪잘 먹고 있나요?≫, ≪하하의 썸싱≫, ≪브랜드 썰전≫, ≪성스러운 17세≫ 등이 있습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봄날의 햇살처럼 큰 기쁨으로 엄마.아빠에게 찾아온 아기.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기에게 태담을 건네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태교동화입니다. 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아이를 맞는 날까지 매주 한 편씩 읽어가는 36편의 이야기는 엄마.아빠와 아이가 하나 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사계절 감성 태교동화 시리즈와 엄마가 만들어주는 태교 컬러링 동화도 함께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