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리스와 노예를 둘러싼 사건도 수습되고, 일상을 되찾은 소년 시온과 네 명의 누나들. 시온은 우연히 미지의 성검을 손에 넣었는데, 그 성검에 누군가의 꿍꿍이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건 그렇다 치고, 저택에서는 여전히 내기에 트럼프에 야한 책 소동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프롤로그 제1장 전직 용사, 책을 발견 제2장 전직 용사는 책 주인을 찾는다 제3장 전직 용사는 옷을 갈아입는다 제4장 전직 용사는 온천에 간다 제5장 전직 용사는 캠핑을 한다 제6장 전직 용사는 신과 대치한다 에필로그
라이트 노벨 4위 (브랜드 지수 2,026,862점), 추리/미스터리소설 19위 (브랜드 지수 104,034점)
자 그럼, 기념비적인 제1회 「주인님 옷 고르기 대회」를 시작합니다~!
이브리스와 노예를 둘러싼 사건도 수습되고, 일상을 되찾은 소년 시온과 네 명의 누나들. 시온은 우연히 미지의 성검을 손에 넣었는데, 그 성검에 누군가의 꿍꿍이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건 그렇다 치고, 저택에서는 여전히 내기에 트럼프에 야한 책 소동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메이드들의 「시온에게 제일 어울리는 옷 고르기 대회」가 열린 결과, (어째서인지)어느 산꼭대기에서 발견한 온천을 조사하러 가게 된 일행. 시온 일행은 온천 관광지로 가서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지만, 그곳에는 강력한 마수가 눌러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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