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직업, 작가. 사실상 오늘날 작가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다. SNS 등으로 누구나 글을 쓰기 때문이다. 때로는 사진에다가 짧은 글을 써 놓고는, '오 멋진 걸?' 하고 생각해본 이도 꽤 많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책을 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작가가 된다는 것은 왠지 어려운 일일 것 같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작가는 뭔가 특별한 사람들이며, 나와 같은 사람들은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것일까?
이 책을 쓴 9명의 작가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했었다. 이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 꿈을 좇는 젊은이, 아기 엄마들이다. 그들이 마음속에 꾹꾹 눌러두었던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드러내었다. 그리고 누구나 품고 있지만 감히 나서지 못하는 그 꿈의 문을 두드렸다.
최근작 :<나는 작가다 : 두 번째 이야기> SNS :https://www.instagram.com/director_7 소개 :라이프 커넥터, 기업교육 전문기업 ‘그리다 人’ 대표, 작가, 명상 마스터 트레이너
20대의 나이에 명상센터 원장이 되어, 2,000명이 넘는 수강생과 100여 명의 트레이너를 양성하며 5개의 센터를 운영한 명상 마스터 트레이너다. 명상을 통해 깨달은 사람과 회사 간의 심리적, 조직적 주파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회사 운영 시스템 개발과 조직 운영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후 명상센터 외에도 아트홀, 아시아 모델 협회, 기업 교육 업체 등 여러 곳에서 맞춤형 운영 시스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 개인의 삶도, 기업의 삶도 올바르게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는, 사람이 가진 본질적인 가능성을 꺼내어 업무에 적용시키는 방법, 즉 각 사람 특유의 주파수와 에너지를 꺼내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INSTAGRAM : @director_7
E-MAIL : rldus07i@gmail.com
최근작 :<나는 작가다 : 두 번째 이야기> 소개 :위드택스(With Tax) 대표, 작가, 경영전략 코칭 전문가
회계법인 본부장으로 세무회계를 시작하며 기업 경리아웃소싱, 경영관리 전문가로 한 길만 걸어왔다. 지난 25년 동안 중소기업(도·소매, 서비스업, 건설업, 제조업, IT 업종 등)에서 경리, 자금, 일반사무, 인사총무, 노무, 사회보험, 법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제조 회사의 기업회생실무 경험도 갖추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세무 사무소 및 회계법인에서 전문적인 세무신고, 회계감사 보조, 세무조사대응, 양도·상속·증여, 증권거래세, M&A 등 각종 용역 업... 위드택스(With Tax) 대표, 작가, 경영전략 코칭 전문가
회계법인 본부장으로 세무회계를 시작하며 기업 경리아웃소싱, 경영관리 전문가로 한 길만 걸어왔다. 지난 25년 동안 중소기업(도·소매, 서비스업, 건설업, 제조업, IT 업종 등)에서 경리, 자금, 일반사무, 인사총무, 노무, 사회보험, 법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제조 회사의 기업회생실무 경험도 갖추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세무 사무소 및 회계법인에서 전문적인 세무신고, 회계감사 보조, 세무조사대응, 양도·상속·증여, 증권거래세, M&A 등 각종 용역 업무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그는 지금 기업의 경영관리를 도와주는 코칭 전문가가 되어 있다. 최근에는 그가 담당했던 경리아웃소싱 업체 중 한 곳이 대기업으로부터 200억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도 했다. 투자 유치를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려는 회사 대표와 임직원들의 과감한 결정 덕이었는데, 바로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기업 경영 전반을 코칭해 주는 것이 그의 일이다. 그는 지금도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평생 동반자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키우고 있다.
BLOG : blog.naver.com/kskm1004
E-MAIL : kskm1004@naver.com
최근작 :<나는 작가다 : 두 번째 이야기> 소개 :디자이너, 작가, 독서 동기부여가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미대를 갔고, 꿈 없이 졸업을 했다. 부모님의 의견대로 취업을 했고, 학교와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을 마주했다. 회사에 입사하여 디자인팀에 배정되었으나, 꿈 없이 들어간 직장은 그녀에게 전혀 적응이 되지 않는 괴로운 공간이었다. 일과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심지어 스트레스로 인해 몸도 망가졌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며 잠깐의 휴식 기간을 가지는 동안 책을 통해 서서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었다.
현재 LG하우시스 한국영업마케팅.BrandCommunica팀에서 회사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PPL 일을 하고 있다. 회사에 입사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뭔가 새로운 것을 찾다가 우연히 ‘책인사’를 통해 책 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독서를 하며 나만의 책을 가져보자는 꿈을 꾸고 있던 그녀는,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라는 생각 끝에 책을 써보기로 결심한다.
처음에는 솔직히 ‘과연 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책 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는 그녀, 이제 그녀는 누구나 책 쓰기에 도전해봐야 한다고 말하는 진정한 꿈 메신저다.
E-MAIL : jungmin0817@naver.com
작가, 새로운 꿈에 대한 도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직업, 작가. 사실상 오늘날 작가가 아닌 사람은 거의 없다. SNS 등으로 누구나 글을 쓰기 때문이다. 때로는 사진에다가 짧은 글을 써 놓고는, ‘오 멋진 걸?’ 하고 생각해본 이도 꽤 많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책을 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작가가 된다는 것은 왠지 어려운 일일 것 같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작가는 뭔가 특별한 사람들이며, 나와 같은 사람들은 감히 접근하기 어려운 것일까? 이 책을 쓴 9명의 작가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했었다. 이들은 모두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 꿈을 좇는 젊은이, 아기 엄마들이다. 그들이 마음속에 꾹꾹 눌러두었던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드러내었다. 그리고 누구나 품고 있지만 감히 나서지 못하는 그 꿈의 문을 두드렸다. 이들과 함께 우리도 그 문에 들어가 보도록 하자.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은 책을 쓴다는 것을 특별한 일로 생각한다. 남과는 다른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아,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네’, ‘나도 이런 생각 해 봤는데’ 그런데 왠지 책으로 읽으면 특별해 보인다. 그것이 바로 글쓰기의 힘이다. 이 책을 쓴 9명의 작가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자신들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꾸며볼 수 있다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을 통한 성장 이야기
글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힘이 있다. 글을 쓸 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며 또 반성을 하게 되고, 인생의 방향을 잡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냥 흘러가게 놔두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다. 하지만 글로 표현할 때 그것들은 자신의 역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지침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 책의 작가들은 모두 책을 통해 자신들의 성장 이야기를 만들어내었다. 소심하기만한 A형이길 거부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무엇보다 사랑할 줄 알게 된 진짜 어른 홍민진 작가, 명상을 통해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명상트레이너 이기연 작가, 인생의 불행을 글로 승화시키고 내재된 작가 본능을 맘껏 분출해 낸 능력 있는 엄마 이상주 작가, 다른 사람의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성공을 만들어낸 사업가 김상기 작가, 가슴이 시키는 일을 통해 자유를 찾은 청년 김용 작가, 책을 통해 분주한 삶에서 길을 발견했다는 한의사 박하영 작가, 엄마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단절이 아닌 새로운 출발임을 증명해 낸 멋진 엄마 안미진 작가, 가족의 소중함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 낸 사랑스런 엄마 임효빈 작가, 불안과 고통을 이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직장인이자 아마추어 댄서 석정민 작가. 이들의 글을 통해 성장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독자들에게 또 하나의 도전이자 즐거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
꿈은 아이들만 꾸는 게 아니다. 오히려 분주한 일상 속에서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어른들이 꾸어야 하는 게 꿈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꿈을 꾸고 있지만, 책을 통한 꿈을 꾸는 게 얼마나 효과적이고 아름다운 일인지 이 책의 작가들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도 도전을 준다. 책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으니, 책을 통해 자신들을 변화시켜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