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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앨버그, 자넷 앨버그 부부가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을 받은 유명한 작품이다.

우체부 아저씨가 전해주는 여섯 통의 편지를 중심으로 그에 얽힌 사연을 짧고 재미나게 풀어놓았다. 한 장에는 실제 편지의 겉모습처럼 우표와 수신인을 써 두었고, 장을 넘기면 봉투 안에 들어있는 편지를 직접 꺼내볼 수 있게 한 신기한 구성이다. 여섯 통의 편지는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와 연관되어 있어 더욱 재미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가 멀고 먼 곳에서 언덕을 넘어 곰 세마리네 집에 편지를 전하러 온다. 봉투에서 꺼내 본 편지에는 삐뚤삐뚤한 글씨로 쓴 사연이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편지를 쓴 이는 빈 집에 들어와 아기 곰의 죽을 먹어버린 금발머리 꼬마 아가씨. 깜찍한 사과와 함께 생일 초대 사연을 담았다.

다시 길을 떠난 아저씨는 마늘 빵으로 지은 집에 사는 못된 마녀에게, 콩나무 농장 하늘만큼 높은 집에 사는 거인 아저씨에게 편지를 전하러 떠난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봉투에서 편지를 꺼내보는 재미가 가득한 책.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앙증맞은 사연들과 구성이 이 책이 왜 오래도록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려준다.

수상 :1991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최근작 :<유모차 타고 바다 여행>,<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지렁이 책> … 총 33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잠 못 드는 밤 백석의 시를 생각하며 + 책 속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 - 전2권>,<책 속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잠 못 드는 밤 백석의 시를 생각하며> … 총 5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에서 문학 교육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이 내게로 왔다》, 《어린이 문학의 재발견》, 《다시 쓰는 문학 에세이》, 《숲에서 어린이에게 길을 묻다》, 《잠 못 드는 밤 백석의 시를 생각하며》,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등이 있고,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최근작 :<위대한 개똥이야기>,<돌이킬 수 없는 유혹, 중독>,<오르송>등 총 225종
대표분야 :그림책 15위 (브랜드 지수 500,792점), 그림책 16위 (브랜드 지수 47,74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