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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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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탐색의 시대에 꾸준히 전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와 세상을 바꾸는 『전념』의 놀라운 힘. 아마도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늦은 밤, 볼거리를 찾아 넷플릭스를 뒤적이며 수많은 선택지를 살펴보지만, 결국 영화 한 편도 고르지 못한 채 스크롤만 내리다가 잠들어 버리는, 그런 경우 말이다.

『전념』의 저자 피트 데이비스는 오늘날 우리가 무한 탐색 모드에 갇혀 있다고 말한다. 한 사람과의 관계에 전념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잠재적 연인을 물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얽매일까 두려워 직업이나 진로조차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화가 오늘날 젊은이들의 삶에 긴장감과 불안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발적 전념하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목적, 공동체, 깊이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서는 오랫동안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념한 다양한 영웅들의 사례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의 중심에 헌신, 전념, 꾸준함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무한 탐색 모드가 만연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발적 전념하기를 추구할 것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무엇하나 결정하지 못하고 한없이 스크롤만 내리다가 인생을 마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한 탐색 모드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무언가에 전념하기를 주저하는 당신에게 꾸준함의 힘이 가진 위대함을 알려줄 것이다. 꾸준한 전념이야말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핵심이자, 끝내 해내는 사람들의 확실한 비결이다. 자, 이제 그 힘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시간이다.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싱크 어게인》 저자)
: ”이 시대를 특징 지울 만한 문제점 중 하나인 ‘선택의 여지에 대한 유혹’에 대해 다룬 빼어난 책이다. 피트 데이비스는 우리의 문화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신선한 지혜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전념』은 21세기에 행복과 성공을 추구하는 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GRIT 척도의 공동 개발자, 《그릿》 저자)
: “이 책은 수많은 유혹과 선택지를 차단하고, 무언가에 진심으로 몰입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현시대를 위한 도발적인 반문화적 논지를 제시하는 피트 데이비스는 왜 결의와 끈기를 그처럼 찾아보기 힘든지, 무한 탐색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어떻게 전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인지 설명하고 있다.”
로버트 퍼트넘 (하버드 대학 행정대학원 교수)
: “피트 데이비스는 미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으로, 빛나는 열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나이에 비해 훨씬 깊이가 있다. 그는 ‘개인보다 더 위대한 차원에 대한 집념으로 모두에게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라.’라고 『전념』에서 말하고 있다. 설교이긴 하나, 단지 설교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피부에 와 닿는다. 기성인 측에 속하는 나 같은 독자들로서는 귀동냥만으로도 배울 점이 많다.”
코넬 웨스트 (프린스턴 대학교,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소(Center for African American Studies))
: “피트 데이비스의 『전념』은 돈과 두려움이 지배하는 현 시대의 천박한 문화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그의 지혜는 놀라울 정도로 깊이 있고 폭이 넓다. 교양과 민주주의에 대한 그의 힘 있는 비전은 흥미진진하다.”
드류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학교 명예총장, 『This Republic of Suffering』의 저자)
: “짧은 주의력과 무한 선택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끈기 있는 전념이 가져다 주는 만족감, 그리고 그 의미와 목적을 되찾는 방법에 대한 탐구서. 2018년 하버드 연설 내용을 한층 보강해 펴낸 이 책에서, 피트 데이비스는 자신의 세대와 우리 모두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그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관계와 기관과의 재연결이라는 도전을 던져주고 있다.”
제임스 마틴 (『Learning to Pray』의 저자)
: “현대 사회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반문화적 행동이라면 ‘장기간’, 혹은 ‘영원히’ 무언가에 매달려 몰두하는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부부들도 ‘사랑’, ‘명예’, ‘순종’이라는 말보다 ‘영원히’ 또는 ‘평생’이라는 말에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 피트 데이비스는 이 도발적인 신간에서 현대인들이 무언가에 전념하는 것을 그토록 어려워하는 이유, 그리고 뭔가 가치 있는 일을 성취하고 더 깊이 있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필요하기도 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애스트라 테일러 (다큐멘터리 감독, 《불온한 산책자》의 저자)
: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회에 살면서 무언가에 전념한다는 것이 뭔가 과격한 면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오랫동안 가져왔다. 피트 데이비스는 이 생각을 그냥 스쳐 가는 생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깊이 파고들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신중하고, 독창적이며, 박식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선언문이다. 우리는 인생을 스크롤 하면서 얕은 곳에 머물 수도 있고, 아니면 선택의 폭을 제한함으로써 더 깊이, 더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책장마다 담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은 시작이 될 것이다.”
칼 립켄 주니어 (명예의 전당 유격수이자 3루수)
: “아버지는 '시도할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제대로 해 볼 가치가 있다.'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이는 전념하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을 대변하는 말이었다. 중요한 일의 대부분은 날마다, 해마다, 전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나 자신의 모든 노력을 다한 후 뒤를 돌아보았을 때, 옆길로 샜더라면 느껴볼 수 없었을, 그런 만족감을 느끼길 원할 것이다. 피트 데이비스는 『전념』에서 내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리고 도전에 직면해 있거나 혹은 자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잘 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중요한 메시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세스 고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트볼 선디Meatball Sundae》, 《린치핀Linchpin》 저자)
: “이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다. 첫발을 떼지 않으면 제대로 전진할 수 없고, 제대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전념이 필요하다. 피트 데이비스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산다는 것이 우리 각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
북리스트 리뷰
: “현재의 시대정신에 정통한 데이비스의 논조는 설교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통찰력이 돋보이며, 전념에 대한 그의 현명한 조언은 모든 사람이 필독해야 할 것이다.”
: “흔히 냉담하기만 한 디지털 세상 속에 존재하는 배려심과 공동체에 보내는 찬사… 데이비드는 ‘대안적 삶의 길’로서의 전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프로그레시브
: “더 탄탄한 민주주의로 향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더 깊은 시민의 참여를 촉구하는 선언문.”

최근작 :<전념>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텍사스주립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오랜 꿈으로 번역가가 되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생을 운에 맡기지 마라》 《전념》 《제일 처음 굴을 먹은 사람은 누구일까》 《식탁 위의 미생물》 《시간도둑에 당하지 않는 기술》 《단식 모방 다이어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