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인물 사이언스 32권. 청각 장애인인 어머니와 청각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벨은 소리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관심은 독자적인 연구로 발전하여, 결국 훗날 그는 통신 혁명을 일으키는 전화기를 발명해 낸다. 벨은 전화기를 발명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것은 물론 과학자로서의 명성과 많은 돈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전화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해 주고,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했다는 데 큰 보람을 느꼈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클로즈업과 발명과 특허, 전화기 발명, 벨의 다른 발명품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하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이야기를 통해 ‘발명가’의 직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1. 소리를 적는 아이 (통합지식+ 1.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클로즈업)
2. 말하는 머리 (통합지식+ 2. 발명과 특허)
3. 다시 시작되는 떨림 (통합지식+ 3. 특수 교육과 그 현황)
4. 전류가 전한 최초의 말 (통합지식+ 4. 통신의 발달)
5. 기적의 발명품 (통합지식+ 5. 전화기 발명에 얽힌 사연)
6. 마음의 문을 여는 일 (통합지식+ 6. 벨의 다양한 발명품)
7. 발명가로 기억되리라
어린이 진로 탐색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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