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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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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 참나무가 되어 다시 열매를 맺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자연의 순환 과정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먹으려고 땅에 도토리를 묻어 두었다가 잊어버리는 다람쥐 이야기, 새와 다람쥐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나무 이야기 등 자연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사계절 풍경과 함께 도토리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나무의 한살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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