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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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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구체화하는 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저자는, 16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진 자신만의 ‘촉’으로 장사 잘되는 가게와 장사 안 되는 가게의 이유를 귀신같이 찾아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장사가 어려워 고민하고 있는 사장님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기업과 대박 가게 사장들은 철칙으로 지키지만, 정작 작은 가게 사장들은 몰라서 실천하지 못하는 ‘서비스 매뉴얼’과 ‘매장 운영 관리 비법’을 빼놓지 않고 소개한다. “맛은 30%, 나머지 70%가 장사의 성패를 결정한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사실 서비스와 매장 운영 디테일이 매출을 올리고 손님을 두 번 오게 만드는 비법인데, 대부분의 사장들은 이를 모른 채 맛이나 자리만 탓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또한 저자는 현장 전문가답게 ‘죽을 각오로 덤비세요’ ‘손님이 왕입니다’라는 등, 장사판에서 먹히지도 않을 소리는 단 한 줄도 쓰지 않았다. 또 작은 가게 사장들의 주머니 사정을 잘 알기에 큰돈 들여 매장을 갈아엎으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오늘 장사부터 당장 실천하고, 내일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 2000개의 매장에서 찾아낸 성공하는 가게의 절대 노하우
: 현 대표는 자타공인 ‘현장 전문가’다. 가게의 숨은 1센티미터까지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관리한다. : 그녀는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남들과는 다른 시각의 소유자가 된다. 분명 오랜 현장 경험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 시각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 매뉴얼도 없이 음식 장사를 하겠다고? 차라리 총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편이 낫다고 본다. : 외식업의 기본은 ‘사람’이다. 진심을 다하는 매장은 반드시 성공한다. 이 책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기에 더욱 값지다. 역시 현 대표답다. : 매장외식뿐만 아니라 배달외식까지 섭렵한 국내 최고의 외식 서비스 전문가가 알려주는 장사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 잘되는 가게에 이유가 있듯 망하는 가게에도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고 도전하면 절대 망하지 않을 수 있다. : 읽는 것만으로도 장사를 대하는 마인드가 180도 달라진다. 명심하라. 사장의 마인드가 달라지면 가게의 매출도 달라진다. : 장사도 결국 브랜딩이다. 어떤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브랜드로 고객의 마음에 오래 기억될 것인가?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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