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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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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사는 결혼 3년 차 부부인 클레어와 알피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금슬 좋은 부부이다. 부유한 클레어의 아버지 덕에 부족한 것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클레어는 아이를 낳아 완벽한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한다. 사실 알피는 클레어와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셀 수 없는 거짓말로 지금의 삶을 얻었다. 그렇게 해서 얻은 큰 집과 비싼 차, 달콤한 휴가 등 알피의 결혼 생활은 매우 행복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사랑했다. 아내 클레어만 빼고…….
프롤로그
: “손톱을 깨물게 만드는 심리 스릴러. 마지막 장까지 지속되는 압도적인 긴장감!” : “불을 끈 후 곧장 잠들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빠른 전개, 마지막까지 숨 막히게 진행되는 흥미로운 책이다.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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