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 시리즈. 귀여운 오리 형제들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혼자 욕심을 부리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재치 넘치는 오리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저요, 저부터요!』는 귀여운 오리 형제들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엄마 오리가 밖으로 나가자고 말하자, 욕심쟁이 오리 하나가 다른 형제들을 제치고 자신이 먼저 나가겠다고 나섭니다. 낚시를 할 때도, 목욕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먼저 하겠다고 우겨 대지요.
과연 이 욕심쟁이 오리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재치 넘치는 오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욕심쟁이 오리를 통해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저요, 저부터요!』는 귀여운 오리 형제들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엄마 오리가 밖으로 나가자고 말하자, 욕심쟁이 오리 하나가 다른 형제들을 제치고 자신이 먼저 나가겠다고 나섭니다. 낚시를 할 때도, 목욕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먼저 하겠다고 우겨 대지요. 그러다 밥을 먹자는 말에 욕심쟁이 오리는 역시나 가장 먼저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그런데 우스꽝스럽게도 그 말을 한 것은 엄마 오리가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오리 고기가 좋겠다는 말에, 욕심쟁이 오리는 야옹야옹 고양이 목소리를 내며 슬금슬금 도망가지요.
이 책은 혼자 욕심을 부리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재치 넘치는 오리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오리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
색연필로 그린 듯한 그림과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오리들의 모습에 정감이 가는 그림책입니다. 거기에 오리들이 오리 장난감으로 낚시놀이를 하는 모습과, 수영모를 쓰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오리 튜브를 타고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모습 등이 재치 있게 그려져 있어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들과 함께 『저요, 저부터요!』를 읽으며, 귀여운 오리들과 다양한 놀이들을 즐겨 보세요.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