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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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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문고 시리즈. 아이들을 평균이라는 잣대로 나누는 건 어른들의 부끄러운 편견이라 말하는 진보경 작가의 그림책이다. 유치원 같은 반 친구인 라희와 하나를 통해 아이들 제각각이 가진 다른 모습을 전한다.
같은 나무반 친구인 라희와 하나. 라희는 자꾸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툭하면 소리를 지른다. 다른 친구들과 다른 라희를 하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어느날 라희는 노란색 꽃잎으로 하나에게 마음을 전한다. 하나와 라희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라희와 하나가 들려주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 “라희는 조금 특별한 내 친구예요.” 아이들을 평균이라는 잣대로 나누는 건 어른들의 부끄러운 편견이라 말하는 진보경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유치원 같은 반 친구인 라희와 하나를 통해 아이들 제각각이 가진 다른 모습을 전합니다. 같은 나무반 친구인 라희와 하나. 라희는 자꾸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툭하면 소리를 질러요. 다른 친구들과 다른 라희를 하나는 이해할 수 없어요. 어느날 라희는 노란색 꽃잎으로 하나에게 마음을 전해요. 하나와 라희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부터 사회적 약자까지,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