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로 매일 독자를 찾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상담 메일을 받는 임경선. 이 시대 기혼 여성의 통례를 살짝 벗어난 이미지의 그녀라면 아이를 키우는 것도 남다르지 않을까? 싱글 여성들이라면 '나도 결혼하고 아이 낳을 수 있겠구나' 하고 용기를 낼 이야기, 20~40대의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그러나 누구도 솔직하게 말하기를 주저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어느 대단하지 않은, 그러나 소신 있는 엄마의 기록 이기적인 그녀의 엄마?딸?나의 이야기 어깨 힘 빼고 딸과 같은 속도로 걸어간다 있는 그대로,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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